NETAMlog[5] 타입스크립트 사용하기

타입스크립트

타입스크립트는 기존의 자바스크립트에 타입을 명시할 수 있게 해주는 자바스크립트의 슈퍼셋으로 굉장히 많은 기업과 사람들이 자바스크립트 대신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신 사용한다곤 하지만 사실 타입스크립트는 브라우저가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전부 자바스크립트로 변환된 다음 실행되는 방식을 취합니다.

Next.JS에서는 기존의 프로젝트에 tsconfig.json이라는 파일을 생성한 다음 npm run dev를 실행하면 타입스크립트 사용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Next.JS 공식 타입스크립트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생각

솔직히 작은 규모의 프로젝트 - 파일 한 두개 정도로 거의 단순 스크립트 정도의 프로젝트 - 가 아니라면 타입스크립트는 무조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컴파일 언어를 사용할 때처럼 코드의 거의 모든 과정을 거의 꿰뚫어야 하기 때문에 코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코드의 안전성 또한 올라간다는 것이 굉장히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컴파일 언어보단 인터프리터 언어들(파이썬이나 자바스크립트 등)이 더 편해서 더 선호했는데 요즘은 컴파일 언어의 안전성을 무시할 수가 없어서 자꾸 Go같은 언어로 눈길이 가네요)

물론 단점도 있는데요, 기존의 프로젝트에서 타입스크립트로 바꾸려니 여간 귀찮은게 아니라서 기왕이면 처음부터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하시고 아니라면 하루라도 빨리 바꾸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나중에 바꾸려고 하면 귀찮음만 늘어납니다.